해인사에 조용한 카페에서 단풍구경 달의정원

해인사에 조용한 카페에서 단풍구경 달의정원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복잡한 생각이 이리저리 많이 날 때는 부여잡고 정리하려 하기 보단 잠깐 시간을 내어 드라이브를 하는게 나는 좋다. 잠깐 시간을 내어 해인사 쪽으로 드라이브하려고 정했으나 막상 갈 행선지가 없어서 일단 해인사쪽으로 향했다.

달의정원

이름처럼 한밤의 달 같은 여유로움을 가진 곳이였다 네이버 지도에도 카페로 등록되어 있진 않고 숙소로 되어 있던데 카페를 찾아 나섰다기 보단, 이리저리 걸어다니다 언덕 막다른 길 까지 걸어갔다가 카페라는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게 된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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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이쁘다.

카페 내부는 소소하게 꾸며져있긴 하지만 여느 카페와는 큰차이점은 없었는데 정원이 정말 지금의 분위기와 잘 어울어져 멋진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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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노란 단풍잎 끊임없이 떨어지는면서 소리를 내는 샘물 바람도 이리저리 불어주니 잠깐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힐링되는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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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야하는 시간이 다가와서 오래 앉아있진 못했지만, 머리를 식히는데는 충분한 시간이였다. 아쉬운건 가까운 곳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공사소리가 조금 방해하긴 했지만.

카페 자체는 정말 멋진 곳 이였다. 주말에도 영업을 하고 오후 7시까지 한다고 하니 주말 드라이브왔다가 들려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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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국화도 있고 정원을 한적히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맛도 있긴 했지만 맞은편에 있는 나무들이 바람이 이러지러 살랑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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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가까운 곳은 아니라서 자주오긴 힘들 겠지만 드라이브 생각난다면 한번씩 들려보면 될 것 같다. 이번은 가을이였지만 겨울에는 또 어떤 모습일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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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25728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