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싼건 아니긴하지만
하나 사봤거든요.
가격은 얼마안해요.12만원
정도이고 크기는 일반 냄비에서
위에 모터 추가 정도라고 생각하면되요
적당한 크기 이거든요
몇일 안 써봤지만 제 기준 장단점을
정리해볼께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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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덮으면 기름안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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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뒤집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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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놓고 다른거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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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차지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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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아니라 건전지에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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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좀 약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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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쓰임새는 많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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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굽는거 보단 별로인듯
이게 제가 느낌후기인데요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뒤집어 주니까
요리 하면서 다른걸 할 수 있기도 하고
뚜껑을 덮으면 기름이 덜튀어요 (아에는아니에요)
그리고 의외로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라
거추장 스럽지 않은데요
이게 장단이기도 해서
단점으로 꼽자면,
뒤집는게 좀 약한것 같아요(건전지의한계)
죽이나 좀 껄죽해지거나
조리양이 많으면 안될 것 같은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뚜껑을 닫아야 기름이 안튀는게
그렇게 되니까 고기가 조금 굽히는게 아니라
삶아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맛은 그냥 열어놓고 굽는거보단
약하단 느낌이 나요!
그래서 이게 구조적인 장단인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오 신기하고 재미있다 싶긴하지만
역시 요리는 원초적인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한거 편한거는 만점!
요리 자체로 필요한 도구인가? 그거는
의문! 이런 느낌이 드네요!
출처: https://blog.naver.com/letsfindout/223603161308?fromRss=true&trackingCod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