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벡 에어매트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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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구매기

앞서 1790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으로 제벡스 에어매트를 구매했다. 내돈내산이다. 210cm 짜리라는 큰 크기임에도 18만원정도이며 아주 저렴하다고 판단하고 구매하긴 했는데 알고보니 흔히 있는 가격이긴 했다. 제벡스에서 자주 행사를 하는 것 같으니 급하지 않으면 상시가 보다 조금더 저렴할 때 구매해도 될 것 같다.

물론 이가격에도 구매해도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는 느낌이다,.

이전에 올렸던 구매포스팅

크기가 240 200이라 아이 둘 성인 둘 정도는 충분히 잘 수 있는 사이즈이다 앞으로 장단에 대해 말해보겠지만 일단 단점은 무게와 부피이다.

다용도로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캠핑용으로 알아보긴 하겠지만 가정에서 임시용이나 잠깐 잠깐 쓰고 치울 용도 침대 대용으로도 쓸 수 있을 정도이다.

일단 에어매트에는 종류가 있는 듯한데 자충, 단구조 그리고 이중구조가 있는 듯 한데 일단 단구조로 된 건 말그대로, 공기층이 하나로 통짜로 되어 있는 것 이다 이건 가격이 저렴하지만 구멍도 잘 뚫리고 쓰기가 불편하다,

일단 많이 꿀렁이고, 바람도 잘 빠지는 편인데다가 몸을 잘 받치지는 못하기 때문에,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런류의 매트는 안사는게 좋을 듯 하다 차라리, 자충매트가 두깨는 얇아도 쓸만하니 자충매트를 추천한다.

내가 이번에 산 제벡에어매트는, 이중지로 되어 있는데 내부에 격벽처럼 이루어진 매트이기 때문에 일단 바람이 차면, 꿀렁이지 않고, 딴딴하게 바람이 채워진다,

그래서 급할땐, 침대 대용으로 쓰더라도 훌륭하고 캠핑용으도 아주 좋다 다만 단점이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데

단점은,

비싼가격

무겁고 두께가 있다.

바람 넣는 기계가 별도로 필요하다.

가격은 그냥 에어매트보다 3~4배는 족히 비싸고, 캠핑장에 들고다닐려면 더플백 같은 걸 들고 다녀야 하는데 무게가 20kg 정도가 된다는점, 그리고 바람은 기본 제공되는 수동 펌프로는 절대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고기가 많이들어간다.

그래서 별도의 기계가 꼭 있어야 한다. 뺄때도 물론이고, 이런 단점을 상쇄하는 것이 제품의 쓰임새인데, 앞서 말한 것 처럼, 집에서도 써도 되고 이번에 펜션에 갈 때 온돌방이라 침대대용으로 들고가서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 스러웠다.

아직 캠핑장에서 쓰진 않았지만 캠핑장 바닥만 잘 단도리 하고 쓰면 야외에서 쓰기에도 충분할 것 같다. 다만, 외부에서 쓴다면 돌이나 나뭇가지 같은 것에 구멍이 나면 속수무책이니 꼭 잘 치워서 쓰도록 하자, 내가 이 제품 이전에 에어매트 쓰다가 그렇게 해먹은 적이 있다 다만, 수선을 보낼 수도있지만, 에어매트 수선패치로 직접 할 수도 있지만 일단 구멍이 나면, 잘 막아지지가 않는 것 같아 AS가 답이다. 그것도 좀 흉하게 막히는 것 같으니 구멍다는 상황에 조심하도록 하자,

일단 이 제벡 에어매트는 240 200이라는 크기가 마음에 들고 15cm 짜리를 했는데 굳이 더 두꺼운 두깨를 할 필욘 없을 듯 적당하였고 여전히 바람을 넣는건 힘들지만, 이정도 잠자리를 어디서나 쓸 수 있다는게 장점, 그리고 손님이 집에 급히 찾아온다고 해도 이불정도만 준비해주면 상당히 괜찮은 잠자리가 된다.

아래의 조건이라는 구매를 고려해봐도 될 것 같다.

캠핑이나 펜션갈때 잠자리가 불편해서 들고 다니고 싶다.

캠핑갈때 필요하다

집에서 가끔 쓸일이 있다.

이런 조건이라면 구매해놓고 쓰임새가 많을 듯 하다

단 캠핑을 위해서만?

이렇게 접근하면 가격이 조금 아쉽긴 할 듯,,

여하튼 가격 부피 무게가 문제지

제품 자체는 좋으니 구매는 고려해보시라..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169209134

Author: b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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