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품질 하자순위를 역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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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품질을 매기는

공식적인 순위 자료는 없지만

, 어느 정도 품질을 가늠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자 판정 건수를 살펴보는 것인데요!

최근 5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하자 판정 건수 자료를 보면,

어떤 건설사들이 하자 판정

이 많이 났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파트 품질을 간접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5년간의

하자 판정 건수 자료를 살펴보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최근 5년간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2019.1~2024.2)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건설사들의 순위

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신 표에서 회사이름은 표기하지 않았어요!

풀 회사명은 출처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출처링크: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9570

순위

건설사 명

(알파벳)

하자 판정 건수

하자 판정 세부 건수 비율 (%)

1

G사

1,646

50.1%

2

K사

533

53.2%

3

D1사

513

52.4%

4

S사

413

50.3%

5

D2사

368

25.7%

6

D3사

360

19.1%

7

D4사

326

42%

8

D5사

251

56%

9

D6사

249

61.6%

10

R사

221

26.3%

11

D7사

219

16.2%

12

J사

204

9.7%

13

H1사

196

33.1%

14

S2사

193

56.6%

15

H2사

187

23.3%

16

H3사

182

27%

17

H4사

169

30.4%

18

S3사

164

66.1%

19

E사

163

44.7%

20

J2사

161

35.6%

이 표를 보면,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건설사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자 판정 건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품질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하자 판정 결과를 통해 건설사의

품질 관리에 대해 간접적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하자 판정의 주요 유형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하자 판정의 주요 유형으로는

기능 불량, 균열, 들뜸 및 탈락,

결로, 누수 등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하자는 입주민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더욱 꼼꼼하게 품질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 사항

위의 자료는 국토교통부에서

하자 판정 건수를 집계한 것으로

, 실제 건설사의 전체 하자 발생 현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설사마다 아파트 단지의

규모나 시공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하자 건수만으로 아파트의

품질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하자 판정 데이터를 참고하여

건설사의 품질 관리 수준을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letsfindout/223598181118?fromRss=true&trackingCode=rss

Author: naver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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