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보상판매 얼마 받나 — 크레딧 범위와 초기화·반납 순서

아이폰 보상판매 얼마 받나 — 크레딧 범위와 초기화·반납 순서

애플 공식 기준으로, iPhone 13 이후 모델을 애플 트레이드인에 넘기면 28만원에서 167만원 사이의 크레딧을 받습니다(2026년 9월 기준, 애플 뉴스룸 발표 문구). 정확한 금액은 기종과 상태에 따라 갈리고, 애플 견적 화면에서 바로 확인됩니다. 그보다 오래된 기기는 보상 대상이 아니지만 무료 재활용은 됩니다.

받는 방법은 두 가지뿐입니다. 새 기기를 살 때 값에서 깎거나, 계좌로 이체받는 것입니다. 현금 봉투를 주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보상판매로 기기를 보내기 전 해야 할 다섯 단계
초기화를 빼먹으면 검수가 멈춥니다.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얼마 받나

애플은 기종별 금액표를 광고에 싣지 않고 범위로만 알립니다. 2026년 9월 아이폰 18 프로 출시를 알리며 애플이 쓴 문구가 “iPhone 13 이후 모델을 보상 판매하면 280,000원에서 1,670,000원 상당의 크레딧을 즉시 받을 수 있다”입니다.

이 범위가 넓은 이유는 세 가지가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금액을 가르는 것 내용
기종 iPhone 13 이후만 크레딧 대상입니다. 최신 프로 맥스 계열이 상단, 13 계열이 하단입니다
저장 용량 같은 기종이라도 용량에 따라 다르게 매겨집니다
상태 애플 안내는 “기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라고만 적고 있습니다. 화면·외관·전원 여부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 아이폰 14는 얼마”라는 질문에 단일 정답이 없습니다. 견적 화면에서 기종과 상태를 고르면 숫자가 바로 나오고, 그 숫자가 협상의 출발점이 됩니다.

매장과 온라인이 뭐가 다른가

둘은 절차와 지급 방식이 다릅니다. 급한지 아닌지로 고르면 됩니다.

구분 애플 스토어 방문 온라인
평가 전문가가 현장에서 확인 내가 입력한 상태로 견적 → 반납 후 검수
지급 그 자리에서 크레딧 적용 검수 후 계좌 이체
걸리는 시간 방문 한 번 애플 안내 기준 2~3주가량
준비 애플 안내는 “데이터를 iCloud에 백업만 해두시면 됩니다” 백업 · 나의 찾기 해제 · 데이터 삭제까지 끝내고 보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한 가지 놓치기 쉬운 조건이 있습니다. 반납 기한은 새 기기를 수령한 날부터 14일입니다. 새 폰을 받고 설정하다 미루면 그대로 날아갑니다.

애플은 매장 금액이 온라인 견적과 다를 수 있다고 미리 밝혀 둡니다. “매장에서 결정되는 보상 판매 크레딧이 온라인에서 확인한 보상 판매 견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가 그 문장입니다.

보내기 전에 뭘 해야 하나

초기화 순서는 애플 지원 문서에 정리돼 있습니다. 순서를 바꾸면 곤란해지는 항목이 있습니다.

  1. 백업. iCloud나 컴퓨터에 먼저 저장합니다. 지운 뒤에는 돌릴 수 없습니다
  2. 로그아웃. iCloud·App Store에서 로그아웃하고, 안드로이드로 옮기는 경우 iMessage 등록을 취소합니다
  3. 애플워치 페어링 해제. 같이 쓰던 워치가 있으면 먼저 풉니다
  4.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애플 문서는 이걸 실행하면 “나의 찾기와 활성화 잠금이 꺼진다”고 명시합니다
  5. 신뢰하는 기기 목록에서 제거. 계정에 남은 옛 기기를 정리합니다

4번이 핵심입니다. 활성화 잠금이 걸린 채 넘어간 기기는 받는 쪽에서 쓸 수 없어 검수가 막힙니다. 중고 거래에서도 같은 자리가 문제가 되는데, 그 확인 순서는 애플워치 중고 구매 전 확인 목록에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뒀습니다.

통화 녹음을 앱으로 저장해 온 경우라면 초기화 전에 저장 위치를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저장 기간과 위치는 아이폰 통화녹음 저장기간 정리에 적어 뒀습니다.

견적과 검수 금액이 다르면 어떻게 되나

애플 안내는 “기기의 상태가 알려주신 내용과 다를 경우 견적 금액이 변경됩니다”라고 적습니다. 이때 선택은 두 가지입니다. 바뀐 금액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고 기기를 돌려받는 것입니다. 보낸 기기가 일방적으로 헐값에 처리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대신 상태를 실제보다 좋게 입력하면 2~3주를 쓰고 나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잔흠집과 화면 상태는 있는 대로 고르는 편이 시간을 아낍니다.

아이폰 18 프로로 바꾼다면 얼마가 남나

아이폰 18 프로는 2026년 9월 9일 공개, 9월 12일 저녁 9시 국내 사전 주문, 9월 18일 출시였습니다. 애플 한국 온라인 스토어 기준 출고가는 아래와 같습니다(2026년 9월 21일 확인).

아이폰 18 프로 용량별 국내 출고가 막대그래프
아이폰 18 프로 용량별 출고가. 프로 맥스는 각 구간에서 20만원씩 높습니다.
용량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 맥스
256GB 1,990,000원 2,190,000원
512GB 2,290,000원 2,490,000원
1TB 2,890,000원 3,090,000원
2TB 3,790,000원 3,990,000원

두 모델의 차이는 화면 15.9cm와 17.4cm, 무게 211g과 249g, 배터리 일반 사용 최대 23시간과 29시간입니다. 칩(A20 Pro), 카메라, 색상 네 가지(블랙·실버·글레이셔·버건디)는 같습니다.

보상판매 크레딧 상단인 167만원이 적용되면 199만원 모델의 부담은 32만원 선까지 내려갑니다. 다만 그 상단은 최신 상위 기종을 아주 좋은 상태로 넘길 때의 값이고, 오래된 기종은 하단에 가깝습니다. 올해 애플의 접는 모델을 기다리는 경우라면 아이폰 듀오 한국 출시일과 가격에 일정이 정리돼 있으니 보상판매 시점을 그쪽에 맞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접는 폼팩터 자체를 비교하려면 갤럭시 폴드8 울트라와 와이드 비교가 참고가 됩니다.

참고로 일반형 아이폰 18의 국내 출시 일정은 2026년 9월 21일 기준 애플이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시점을 단정하는 이야기가 많지만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애플 말고 다른 곳은

유통사나 통신사도 아이폰 보상판매를 받습니다. 다만 운영 주체가 애플이 아니어서 대상 기종, 금액 산정, 지급 방식, 반납 기한이 제각각입니다. 이 글의 조건은 전부 애플 트레이드인 기준이므로, 다른 경로를 쓸 때는 그 판매처 안내 화면에서 반납 기한과 지급 방식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새 기기를 반품하면 연계된 보상판매 접수가 어떻게 되는지가 판매처마다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iPhone 12는 안 되나요.
크레딧 대상은 iPhone 13 이후입니다. 그 이전 기기도 애플을 통해 무료로 재활용할 수 있지만 금액은 붙지 않습니다.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애플 안내에 있는 방식은 새 기기 구입 시 쓰는 크레딧과 계좌 이체입니다.

전원이 안 켜지는 폰도 되나요.
애플은 금액이 “기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전원이 안 켜지는 기기는 견적 화면에서 상태를 그대로 골라 결과를 확인하고, 대상이 아니라고 나오면 재활용으로 넘기면 됩니다.

초기화를 안 하고 보냈습니다.
활성화 잠금이 남아 검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나의 찾기에서 해당 기기를 계정에서 제거해 잠금을 풀어야 합니다.

반납을 깜빡하면 어떻게 되나요.
온라인 견적은 새 기기를 수령한 후 14일 동안 유효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그 견적으로 진행할 수 없습니다.

핵심 3줄

  • 애플 트레이드인 크레딧은 iPhone 13 이후 모델에서 28만~167만원 범위이고, 금액은 기종·용량·상태로 갈립니다(2026년 9월 기준).
  • 온라인은 새 기기 수령 후 14일 안에 반납해야 하고 검수까지 2~3주, 매장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됩니다.
  • 보내기 전 백업 → 로그아웃 → 워치 페어링 해제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 기기 목록 정리 순서를 지켜야 활성화 잠금에 걸리지 않습니다.

금액과 조건은 애플이 수시로 조정합니다. 실제 진행 전에 애플 보상 판매 화면에서 현재 견적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