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한정적인 자원이기도 하고
귀금속이면서도, 재료이기 때문에
물가와 연동해서 시세가 움직이잖아요
요즘 물가 오르는게 내 월급 이랑 재화
가치 오르는 것 보다 더빠르게 오르고 있으니
가만히 있으면 거지가 된다죠?
그럼 내 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로 생각해본게, 금에 투자하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의외로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각 방법마다 장단을 정리해봤어요.
실물 금 투자
금 통장 (금 적립식 계좌)
금 ETF (상장지수펀드)
금 선물 투자
금 관련 주식 투자
1. 실물 금 투자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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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실감: 직접 금을 소유한다는 안정감이 있어요. 금은 영구적인 가치를 가지며, 소장용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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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방어: 금의 가치는 경제 위기나 인플레이션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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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및 안전 문제: 실물 금을 직접 보유할 경우 분실, 도난에 대한 위험이 있습니다. 안전한 보관을 위해 금고나 안전한 장소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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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및 판매 수수료: 금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있어 투자 초반 비용이 높을 수 있습니다. 판매 시에도 매매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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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실물 금은 현금화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금값의 등락에 따라 매매 타이밍을 잡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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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 통장 (금 적립식 계좌)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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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매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금 통장을 통해 금을 적립할 수 있으며,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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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수수료: 실물 금을 구매하는 것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며, 투자 단위가 작아 매매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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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통장 내 금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어 현금화가 용이합니다.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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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인출 수수료: 적립한 금을 실물로 인출하려면 추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실물 금 보유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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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변동: 금 통장의 금값은 국제 금시세에 연동되므로, 금값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3. 금 ETF (상장지수펀드)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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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편의성: 증권 계좌를 통해 주식처럼 금 ETF를 사고팔 수 있어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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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투자: 금 관련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가격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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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수수료: 실물 금 거래나 금 통장에 비해 수수료가 낮아 투자 비용이 저렴합니다.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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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변동성: 금 ETF는 금 가격 변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값의 급격한 변동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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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소유: 금 ETF는 실제 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금 가격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실물 금에 대한 소유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4. 금 관련 주식 투자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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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 가능: 금 채굴 회사나 금 관련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금값 상승 외에도 기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추가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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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택: 금 채굴, 가공, 판매 기업 등 다양한 금 관련 주식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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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리스크: 금값 외에도 해당 기업의 경영 실적,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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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투자: 금 관련 주식은 실제 금에 대한 직접 투자와는 거리가 있어 금 가격 변동에 대한 순수한 투자 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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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어떤 방법이 좋을까?
금 투자에는 여러 방법이 있으며,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안전한 보유와 소장 가치를 중시한다면 실물 금이 좋겠지만, 편리하고 소액 투자를 원한다면 금 통장이나 금 ETF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수익률과 레버리지 효과를 노린다면 금 선물 투자도 있지만, 그만큼 고위험이 따르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세요!
출처: https://blog.naver.com/letsfindout/223599467978?fromRss=true&trackingCod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