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 지인에게 선물할 기회가 있으면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을 줘요
물론 모두에게 주는건 아니고 좀 친한 친구나
친척들에게 줄 기회가 있으면,
조금 비싸더라도 전자동 머신으로
주는데요 왜 캡슐이 아니라 전자동으로
주느냐하면 다 제 경험 때문이에요!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2~3잔 정도는 마시게
되요 그러다 보니 커피맛도 경제성도
놓칠 수 없죠!
당연히 캡슐도 써보고 전자동 반자동도
모두모두 써봤지만
결국 제가 정착해서
쓰는건 전자동 머신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밀리타쪽이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전자동도 필립스 -> 드롱기 -> 밀리타
순으로 쓰고 있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게
적응 되어서 그런지 밀리타 쪽이 더
맛도 사용기도 더 편해요
가격대가 제일 높은거라 그런 것 같기도해요!
여하튼 캡슐도 써보고 반자동도 써봤지만
제가 전자동에 정착한 이유는 아무래도
사용성이에요!
가정용이기 때문에 결국은 사용하기 편해야하고,
유지관리가 쉬운게 포인트이잖아요!
세가지 기기 중에 가장 비싸긴 하지만
유지보수 금액까지 합치면 가장 저렴한
선택을 것 같아요! 저처럼 3잔까지 마시다보면
캡슐로는 감당이 안되요!
1kg 기준 한봉 원두사두면 최소한 2~3주는 가거든요?
이 1kg가 비싸봐야 3~4만원이니까!
근 한달 이면 5~6만원 선에서 커피값을 쓰는데요
캡슐이라면 이거 두배는 될거에요!
그런 반자동은? 반자동은 비슷하긴한데
원두 소모량이 전자동보다 많아요,
의외로 소실되는 원두도 많은 것 같고,
조금더 욕심내다 보면 허투루 쓰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귀찮기도 하고요!
유지비용
이게 조금 쓰는 방식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단순하게 캡슐 비용으로만 따지만 같은
찐하기를 내려면 캡슐 최소 3개 정도는 써야
제가 먹는 1샷정도 나오는것 같아요
캡슐은 그렇게 찐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버튼 한번 누르면 알아서 추출까지
다끝내는건 어차피 캡슐이나 반자동이랑 비슷하고
캡슐도 결국 내부청소는 해줘야 해서
유지보수측면에서도 거의 차이가 없다보니
캡슐의 장점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초기비용 때문에
캡슐커피 생각하시는거라면
저는 조금더 주고 전자동 20~30만원대
머신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이 가격대에는 필립스 제품들도
괜찮더라고요!
한때 정말 많이 쓰던 제품이 이거에요!
https://link.coupang.com/a/bSEF5B
지금 가겨기준 할인가가 30만원인데요
할인 할때 보면 20만원 중반대 까지도 와요!
그런 할인기회 있으면 지르셔도좋고
그냥 이 가격에 질러놔도 커피값으로
세이브된다고 생각하면 마음편해요!
결국은 저처럼 하루에 2~3잔은 소비한다치면
집에서 편한하게 아아 아이스 라떼 편히먹고
유지비용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거치면!
전자동 사서 쓰시는게 싸게 치는 걸꺼에요!
제가 산 가전중에 이제 포기못하는
가정용 가전 중 하나가 되었어요 🙂
커피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letsfindout/223588579058?fromRss=true&trackingCod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