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 살것 없다고들 하지만, 이렇게 단일 품목 잘 찾다보면 기존가보다 확실히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애초에 이거 사려고 기다리다가 이번 스마일데이 때 56만원에 구매했다.
https://link.gmarket.co.kr/BfJmuIb7E
배송은 다음날 바로 도착했고, A3 프린터라고 해서 엄청나게 클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그리 큰 사이즈는 아니였다. 사실 너무 크면 책상에 둘 수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그렇게 고민할 정도는 아니여서 다행이였다.
내가 이 L 8180을 고른 이유는 사실 다른 것들도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일단 포토 전용 잉크도 포함되어 있어서 사진 인쇄에 대한 기대가 있었고, 특히나 A3사이즈로 인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컸다.
오래도록 일해준 L365가 5년을 끝으로 운명하여서 얼른 내보내고 새롭게 산 모델 사실 프린터를 50만원 넘게주고 사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사진으로 뽕을 뽑겠다는 의지로 이녀석으로 했다.
은근 고장 안날 것 같지만 잔고장이 많은게 프린터 같다 프린터를 쓰면서 잔고장이 없었던 적이 없다 기본적으로 잉크노즐이 항상 문제였고 급지에서 트레이 까지,, 이녀석으 하단 급지라 이물질도 안들어 갈 것 같고, 비싸게 주고 샀으니 최대한 오래 버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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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는 넣는 방향이나 색이 틀리면 아에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처음에 한통을 넣으면 다 들어가지 않고 한 10퍼센트 정도 남는데 그걸 잉크초기화 작업하고 난다음에 넣으면 모두다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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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짝 찰랑일 정도가 남는데 잉크초기화 하고 나면 딱 그정도가 소모되는 것 같다 그것 까지 생각해서 들어가있는게 아닌까 싶다. 잉크는 총 6색인데 컬러는 3가지 이고, 흑백계열 잉크가 3가지 이다.
염료(일반) 검정, 염료(일반) 회색, 안료(인화)검정 이렇게가 이 프린터의 주요 잉크인데, 여기서 염료 검정은 사진 인쇄시에는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사진인쇄는 총 5가지가 쓰인다 거기에다 검정계열이 2가지 들아가다 보니 컬러사진 보다는 흑백사진에 장점이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평이였다. 그래서 차라리 포토프린터만 본다면 컬러가 5색 들어간 프린터가 더 났다고 하길래 그걸로도 한참 고민했다.
그럼에도 이녀석을 고른건 하단 급지와, A3 인쇄가 되기 때문이였다. 이것 말고는 ADF도 없고, 색구성도 나한태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ADF 쓸 일 몇번이겠냐는 생각과 인화만 할건 아니잖아라는 생각에 결국 이 프린터로 결정했다.
결론적으로는 지금까지의 느낌을 나쁘지 않다 받자마자 오래보관해둔 4x6in 인화지에 바로 인쇄를 해봤는데 확실히 인쇄수준이 나쁘지 않다, 예전에 썼던 프린터들은 토트가 보였는데 이 녀석은 겨우겨우 보려고 해야 도트가 보이는 정도이고 특히 검정 안료가 쓰인 곳은 코팅 된 듯한 질감도 보여준다 확실히 안료 잉크가 좋다는게 눈에 바로 들어온다.
인쇄도 생각보다 빠릿하고 애초에 걱정했던 덩치 문제도 왠만한 책상위에는 다 올라갈 수 있을 정도라서 괜찮았다. 앞으로의 내구성이 문제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몇일 써본 경험으로는 정가주고 산다고 해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녀석이다 물론, 지금처럼 할인받아 산다면 더 좋다.
앞에썼던 L365도 애를 먹이긴 했지만 결국 5년은 버텨줬으니 이 녀석도 앞으로 5년 너끈하게 버텨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