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찾은 검사소이다
2년에 한번 하는 검사인데도 왜이렇게 자주 찾아오는 것 같은 검사주기, 경차라서 54000원인데 요즘 정식검사소는 조금더 싸긴해도 예약을 무조건 해야하고 오래 기다려야 해서 근래에는 이 성서ic검사소를 이용하고 있다
금액차이는 몇천워 밖에 되질 않고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검사가 되니까 편리하다.
위치는 이름처럼 성서IC 성서방향 IC를 살짝 지나서 자리잡고 있다. 라지에다 집 보이는 곳에 있어서 아마 성서공단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을 봤을 것 이다.
2년전에 처음 오픈할 때 오고 나서 다시 온곳 뭐 딱히 변한건 없고 여전히 빨리 검사가 가능했다.
내가 오전 일찍 가서 그럴 것 일 지도 모른다. 사람이 붐빌만한 시간대라면 미리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고 방문하시라.
1층은 접수처와 검사실이 있고 건물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전망좋은 휴게소가 나온다. 나는 사람이 없어서 차를 맡기고 20분정도만에 검사가 다 끝났다.
검사라는게 수치 를 재는 거야 기계가 하고 나머지는 눈으로 보고 하는 검사라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검사를 한번 받고 나면 차량 상태를 대략적으로도 알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평소에 엔진오일이나 패드정도 확인하면서 꾸준히 관리하고,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나 안나나 정도는 항상 관심을 가져야 안전운행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여튼 결론적으로는 몇천원 차이에 예약없이 빠르게 차량 검사 맡을 수 있으니 여기가 가까운 곳이라면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