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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사두었기 때문에
지금 구매할 필요 없는데
구경을 해보면 초판본이라고..
사인본이라고
8만원 500만원,,
그거아세요??
평소에 이거 초판본 헌책방에서
3천원 5천원이였어요….
사인본은 제가 본적이 없긴 하지만
사인본이라고 해도 10만원이 안넘었을거에요
물론, 노벨문학상이라는거
엄청 대단하고 멋진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까지 꼭 종이책이나 초판을
구해야 하는 일인가 싶어요!!
더군다나 지난 주말에만 50만부 팔렸데요!
예상컨데 한두달 지나면 다시 헌책방에
물량 엄청나게 나올거에요…
그래봐야 글자잖아요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건
개인의 몫이긴 하지만
그 글만 볼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어떤 책이든
같은 거라 생각해요 심지어 이북도!
작가 본인이 초판이라고 의미를 더 부여한 것도 아니고
사인본이라고 의미를 더 부여한것도아닌데요
이북이라면 지금 받아서 바로 볼 수 도 있어요
( 구글 이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기 ) :
어차피 글자가 달라지거나
희석되는 것도 아니니까 조금더 기다렸다
여유롭게 빌려보시는 것도 추천
물론 지금은 도서관 마다 예약 걸려있긴 하자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풀릴거에요!
너무 애쓰지마세요~!
출처: https://blog.naver.com/letsfindout/223619504465?fromRss=true&trackingCod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