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고르기 참 어렵네
선물이라는게 적당한 금액에서 흔하지 않은 면서도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지만 막상 선물을 하려다 보면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사야하는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이런저런 검색을 해보게 되는게 마땅 한 곳을 찾기 또한 어렵다
선물구하기 작은팁
나는 선물구하기를 할 때 오늘의 집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다.
오늘의 집 컨텐츠들을 보면 기상천외한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실속도 실속이겠지만 아무래도 인테리어를 꾸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일명 감성이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눈요기로 보는 것도 괜찮은 사이트이다.
나는 어플을 깔아놓고 틈틈히 구경을 하는 맛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다 여튼 이번에 검색을 하다가 적당한 아이템을 고르게 되었는데
물론 오늘에 집에서도 사도 된다만 아이템은 골랐더라도 내 마음에 꼭 드는 제품이 없을 수 있으니 그럴 땐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하면된다.
내가 고른 선물은
이번에 내가 결국 고른 선물은 이 용암석 디퓨저 그러니까 용암석에 향료를 뿌려서 방안에 방향제 역활을 해주는 것이고 굳이 내가 광고를 할 필요도 없을 만큼 잘 팔리고 있긴 하지만 일단 이건 내돈내산이다.
두꺼운 종이제 포장지에 포장되어 오는데 포장상태가 좋아서 굳이 추가 선물 포장은 할 필요는 없어 보였다 내부 포장은 사진을 찍진않았지만 충분하게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만족 스러웠다.
대신 복불복은 향.
이 돌에다가 향료를 뿌린다는게 결국은 이 향료에서 복불복이 있을 수 있어서 선물로 한정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주는 사람이 어떤 향을 선호하는지 대충 알 수 있을 경우에는 유용할 듯 하다.,
대략 3만원 정도에서 줄 수 있는 독특한 선물 정도로 여기면 될 것 같고 돌은 자연석이다 보니 따질 만한 것은 딱히 없어 보이고, 방향제용 돌을 담는 그릇이 살짝 거친 표면을 가진 도기인데 색상과 잘 어울려서 느낌있는 장식품이 되어준다.
결국은 방향제라서 받는 사람이 복불복이 있긴 하겠으나 3~4만원대에 선물에서 적당히 선물 주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