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에서 산 Yier TWS 무선 스피커

이전에 이벤트로 받았던 테무 포인트로 구매한 무선스피커이다.

브랜드 이름은 Yier라는 곳이고,

TWS 그러니까 여러개라면 상호 연결을 지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피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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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er TWS 스피커 주요기능

• 블루투스

• 배터리내장

• TWS 연결

• 우퍼기능

• C타입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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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산 제품은 품절중이라 비슷한 제품의 링크 :

• https://temu.to/m/up64x6075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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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가격대

내가 샀을 때 이 스피커가 6만원이였는데 지금은 3~4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름만 다르고 비슷해 보이는 제품이 많아서 그냥 저렴한 걸로 골라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배송이 상당히 오래걸렸다. 중간에는 분실되었다며 환불을 자동적으로 해줬다.

이건 내가 신청한게 아니고 자동으로 분실되었으니 환불받으라고 알람이 왔고 환불 받았다.

그런데 그 이후에 물건이 도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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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객센터에 환불받은 제품이 도착했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되냐고 물었다. 나는 다시 반품으로 가져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냥 가지라는 답변이 왔다.

나야 땡큐,

없어도 되는거라 그냥 도착 안했구나 하고 말았는 스피컨데 의외로 그냥 쓰라는 답변이 오니 선물 받은기분 심지어 크래딧이여서 내 돈 든것도 없었는데 말이다. 말그대로 그냥 물건을 하나 받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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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가 초반이라 그런지 이런것에는 아주 쿨하게 대응 중인 듯 하다. 물론 나중에 자리잡고 하면 이런 서비스도 축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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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기쁜마음으로 써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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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외의 무게감에 놀랬다. 크기도 살짝 크다 보니 막상 들고다닐려했는데 캠핑장에 이걸 들고가려니 조금 부담스럽다는 정도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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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각진부분이 조금 날카롭다는 인상말고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버튼 부분은 조금씩 허접해 보였다. 딸깍 소리가 나는 버튼에 전원은 똑딱이로되어 있다. 그래서 고급지다는 느낌은 아닌 스피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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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의외로 다양하게 들어 가있는데, 일단 마이크로SD를 넣어서 음악을 듣는게 가능하고 C타입이라 충전이 편하다.

아래위로 무드등이 빛나는데 애초에 나는 이런 무드등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마음에 들진 않는데 이런거 은근 좋아하는 사람많아서 없는 것 보단 좋지 않을까? 그리고 무드등은 꺼 둘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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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드등이 스피커 음색에 맞춰 점멸되도록 할 수도 있다. 파티 분위기라면 좋을듯

단점은 일단 소리 자체가 청아하다기 보단 조금 우웅거리는 감이 있고, 소리 조절이 자유롭지 않다. 최대한 낮춰도 조금 큰편이고 높낮이 조절이 미세하지 않고 편차가 있다. 그 외에는 이 가격대에 쓸 수 있는 기능과 음색을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이정도면 충분하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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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이라면 조금 고민하겠지만 지금 처럼 4만원대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스피커 나처럼 집안일 하면서 간편하게 음악 들을 용도로는 충분하고도 남을 듯 하다 음질도 그럭저럭, 소리도 크기 때문에 나 같은 막귀가 음악 들으며 일하는 노동요 트는 목적이라면 아주 좋다. 물론 사람들 다 같이 음악듣기에도 괜찮을 듯 하다 애초에 그런 상황이 자주 있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