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나 내일 쯤에
진주에 축제한다고 해서 한번 가볼 까 하고
티켓을 보고 있었는데요 그중에 부교를 지나다닐 수 있는
티켓을 따로 구매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것에 대한 평점이나 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아요!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다음주 주말까지
진행되는데요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지만
역시 메인은 남강 주변으로 유등이 전시되는
저녁시간대 일 건데요,
일자에 맞춰서 드론공연,
불꽃축제도 있죠?
그런데 이 행사장 주변을 돌아다니기위해선
강을 이리저리 지나갈 수 있는 부교통행권이
거의 필 수 인데요
금액대는 ,
편도가 2천원
종일권이 6천원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편도는 거의 안사실거고
대부분 종일권으로 구매하실 거에요
이 부교의 위치는,
이렇게 행사장을 가로지르는
위치에 있어서 행사를 즐기려면
꼭 필요한 위치에 있어요.
없어도 갈 순 있지만 크게 돌아가야되요,,
그런데 이 부교 티켓이나
전반적인 운용에 대한 불만이 많은가봐요.
리뷰가 31개가 달렸는데
평점이 무려 2.85
그 이유는 대부분
인원 통제나 관리가 안된다는내용이에요
주로 지난 토요일에 올라온 리뷰인데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왔을 걸로 생각되는데
그 기간에 인원통제
심지어 티켓 없이도 그냥 지나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네요
와도 와도 너무 많이 왔나봐요.
이런거보면 인파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가기가 좀 꺼려지긴하네요.
근데,,
이거 작년에도 이런 반응이랑 비슷했는데
역시나 사람많은 시간대나 날짜에는 안가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진주 가보신분 아시겠지만
사실 그 남강 주변의 공터가 그리 넓은 곳은
아니잖아요..
그런 곳에 인파가 많이 모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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