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가 서울이 부러운 것 중 하나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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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입니다만?

나는 생활 전바에 있어서 지방에 사는 것을 만족하고 있다. 지방중에서도 그나마 대구라는 대도시라서 그런줄 모르겠으나 일자리 문제만 해결 된다면 지방에 사는게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짧은 생활이였지만 서울에서의 경험은 뭔가 집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나한태 맞지 않은 옷 같은 거였다. 그것은 내 기반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어쨌건 내 기본 생활중에 모자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서울에 갈 때마다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이것도 결국은 서울에 산다면 여기나 저기나 가본 것이라 비슷하다고 느끼 겠지만 전반적으로 서울 / 경기권에 모여 있는 전시장 박물관 전시회등이 많다.

이건 부럽다 볼거리들..

기본적으로 지방보다 월등히 많은 유동인구에 어딜가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는 힘들지만 그럼에도 그 유동인구 덕에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는 것 필연적으로 사람이 많은 곳에 기회가 많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이 것이 지방과 서울수도권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싶다.

그중 내가 기회만 되면 방문하는 곳이 이 국립박물관과 같은 공영으로 운영하는 곳 들인데 대구에도 박물관도 있고 과학관도 있긴하지만 규모와 내용면에서 차이가 크다 과학관이야 그냥 규모만 작아도 내용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지만 이런 박물관은 소장품과 주변환경 등에서 큰차이가 있어서 이런 것은 부럽다.

몇번 들린 곳이지만 갈 때 마다, 급하게 본거라 찬찬히 보지 못했다는게 아쉽다 큰 규모에 시간이 촉박하다모니 마음도 급하고 여유있게 못 봤다느넥 아쉽다 가까운 곳에 있다면 찬찬히 둘러보고 싶은 곳 이고 행사도 다양한 것 같아서 다음에는 이걸 보로 시간을 내고와야겠다.

욕심이겠지만 지방에도 거점으로 이런 공영전시장이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정말 욕심이다 8:2의 인구차이를 극복 할 순 없으니 가끔식 서울 구경이나 가야 겠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245683668

Author: b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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