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스카이워크 이건 절벽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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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곳

살명서 진짜 진심으로 우와 하는 관경을 볼 때가 많이 있을까 일단 진심으로 놀랬다는건 자주 겪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일 듯 하다. 여행에서 이부분 바라는 점 그런 것이 아닐까 일상에서는 쉽게 보거나 느낄 수 없는 것을 보고 느끼고 싶은 욕망이 여행속에 일부 있을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는 여기에 갔다가 그런 감정을 느껴볼 수 있었는데, 사실 스카이 워크라고해서 높은 구조물에 아랬쪽이 보이는 산책로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몇곳은 조금은 시시하다 싶을 정도였지만 이곳은 달랐다 .

공간 자체는 작은편

스카이워크라고 지정되어 있는 공간자체는 한 15M정도 되어 보이는 통로다. 그래서 처음에 발권을 하고 문을 열면 이게 다야 라는 생각이들 정도의 작은 체험공간이다. 그런데 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엄청나다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기 때문에 절로 “와”라는 말이나온다

산이 둘러싼 풍경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주 보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으나 나처럼 산하고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에게 이런 모습은 정말 생소하면서도 웅장했다 특히나 눈이 온 다음의 모습이라서 참 멋있었다. 설산 사이에 강이 흐르고 있는 모습이라니 뭔가 이국적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아래로 바로보이는 절벽은 오금이 저려질 정도로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 계획없이 간 곳이다보니 여기저기 빠쁘게 돌아다녔지만 이곳 만큼은 다음에 가더라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전망이 속이 뻥뚫린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한 것 같은 장소이다.

다만 이것 말고는 딱히 즐길거리는 없어 보이고 글램핑이 따로 운영되는 것 같으니 아에 글램핑을 보고 접근해보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https://www.ariihills.co.kr/glamping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366714237

Author: b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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