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내가 산 가격보단 더쌌다…
다만 대용량
여튼 처음에는 라면 같은건가
하고 호기심에 여러가지 종류와 함께
사왔는데, 의외로 이녀석 맛도 괜찮고
양이나 고명도 충분하다.
수요도 많은 건지 정식으로 한글인쇄도
되어있는거 보면 평소에 우리나라로
수입도 많이 되는 모양인 제품이다.
만들어놓고
또
먹기전에 찍은 사진이 없는데..
비주얼은 흔한 살국수 면에
고명이 조금더 있는 모습이다
동남아 라면중에 간혹
향신료가 좀 독특한 녀석들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녀석은
그런거 없이 무난한 고기 육수 같은
국물에 부드러운 쌀국수
시원한 조미료맛의 양념이
가미되어서,흔히아는 그맛의
쌀국수를 집에서 먹을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국물 베이스에는
식초를 한두방울 정도 꼭 넣어 먹는다.
그러면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배가되는데,
한번쯤 도전해보시라.
나는 다시 먹고 싶어서 홈플러스
수입식품매대에 기웃거려봤지만
보이지 않았는데
그날 재고가 빠진건지 원래 안들어오는건진
잘 모르겠다.
내가 갔던 아시아 마켓이 청송에서 우연히
들어갈거라..
거기만 파는거라면 좀 난감한데..
언제 한번 가까운 아시아마켓에
한번 가보고 없으면,, 쿠팡이라도…
근데 이게 대용량이라..
내가 살 떈 하나에 2천원 정도 했었던듯한데
라면에 2천원이면 조금 비싼 편인데
맛을 보면 이정도면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맛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629859081?fromRss=true&trackingCod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