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괜찮은 집밥 배달 죽전동 우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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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을까 고민하다.

사실 뭔가 심플한 집밥같은거 먹고 싶었는데, 해먹기는 귀찮고 해서 가장 가까운 백반집 비슷해 보이는 곳에서 주문했다.

이름은 우리식당이라는 곳이고완전 백반은 아니고 비빔밥이나 제육같은 도시락형의 배달밥을 파는 곳이였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부담없이 주문해봤는데 요새 쿠팡이츠 배달료도 무료라서 메뉴 두개만 넣어서 주문했다.

가격대는 비밤밥 기준 8500원, 조금 비싸더라도 1만원 미만이다.

그런데 의외로 퀄리티가 괜찮다 야채도 많이 들어 가있고 제육을 시켰는데 의외로 불향이 나는 고기에다가 쫄깃했다. 이게 용기가 큰용기다 보니 가득차지 않은 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 내용물도 많고 밥도 한끼 기준으로 배부르가 먹을 수 있을 정도 였다.

사실 별기대 없이 주문하긴 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밥집이라 앞으로 간간히 주문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972621647

Author: naver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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