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유튜브 가족요금제 왜 안될까?

Table of Contents

유튜브 레드시절 부터 시작했던 프리미엄 가격을 올리지 않을거라던 유튜브가 이제는 한사람당 149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물론 계정하나에 프로필 몇개 나눠서 가족끼리 나눠쓰면 가족플렌 쓰는거랑 비슷하긴 하다만 그래도 각 계정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 무엇보다 좋다.

심지어 가끔 겹치기도 하고 이건 나만 그런지 모르겠으나 중복 접속이라며 음악이 끊기기도 하는 것 같다.

여튼 가장 핵심은 왜 다른나라는 있는 ” 가족요금제 “가 우리나라에서는 왜 없느냐 그리고 도입 가능성은 있느냐에 대해 검색해보았따. 이건 현재 24년 11월 기준이라 시간이 흘러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시라.

저작권문제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218521028955

일단 가장큰 걸림돌은, 음악관련 저작권과의 협상이라고 한다. 멜론, 벅스뮤직과 같은 음악전용 플랫폼이 있었지만 유튜브의 등장으로 침체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유튜브로만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작권료에 대한 문제가 나오기 시작했다.

벅스나 멜론과 같은 전용 플랫폼이야, 수익구조가 확실하니까 미리 정해놓은 저작권료가 있겠지만 유튜브는 스트리밍의 기준도 모호하고 수익분배도 일반 동영상과 차별을 두지 않으니, 우리나라 음악계 입장에서 불합리하다는 듯 하다.

상당한 저작권료 요구로 인해 가족요금제 도입이 어렵다는게 구글쪽 입장인가보다.

도입된다!?

이번 국감에서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답변하기만 하고 자세한 일정은 안나오긴 했지만 구글도 궁극적으로는 가족요금제로 도입시켜서 괜한 우회를 막는게 목적이지 않을까 싶다 들어보니 이번에 상당한 규모로 우회결제를 차단했다던데..

개인적으론 2만원 전후라면 무조건 가족요금제로 전환해서 나눠쓰는게 훨싼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650446468?fromRss=true&trackingCode=rss

Author: naverbloge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