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문 연 하프커피 죽전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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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는 길에 어느새 새로운 커피집이 생겼다.

사실 생긴지는 좀 됐다 한 2~3주정도? 원래 여기 한동안 비워져있다가 최근에 생긴 커피집이다.

여담으로 옆에 있던 요거트 아이스크림집 어제보니 없어져있었다.

여튼 죽전역을 바로 옆에 두고 있는 코너자리라서, 아주 유동인구가 많을 것 같긴하데 은근 한산한 이곳은 여러 매장들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는 곳이긴하다.

개인적으로 어떤 곳이 되었든 진득허니 유지되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커피야 사람들 매일 마시니까 하프커피도 잘되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 하프커피란 곳이 크림라뗴? 버터라떼? 가 원래 메인 메뉴인 것 같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가격은 2천원, 내가 간날은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최근에는 어느정도 손님도 있고 자리를 잡아가는 듯.

커피맛은 그냥 무난한 커피맛있데 비유를 해보자면, 브라질, 베트남이 좀 섞인 듯한 그럴 적당한 향에 신맛덜하고 고소한 맛이나는 커피였다.

가격은 2천원, 다만 다른 저가커피형보다는 커피양은 조금 작아보이는듯

바로 옆에 있는 메가, 백, 봄봄에 비하면 그렇다는 것

나야 선택지가 하나더 늘어났으니 아침마다 어떤 커피를 먹어볼까~ 즐거운 고민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993532106

Author: naver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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