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더위피하려 들어간 곳
여기는 꼭 가야 하는 장소라기 보다는 축제장이 근처이기 때문에 그냥 한번 방문해보시라 아이들 체험할 수 있는 몇곳의 체험전시장이 있으니 이왕 갔는거 놀기전에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흔히 전시장에 있는 포토존 아이들 그림 그려서 프로젝터에 띄워주는 그런 곳이다.
그래도, 안가보는 것은 아쉬우니 방문, 내가 잘 모르는 건지 1층만 구성되어 있는 것 같고 지금 보이는 공간이 거의 전부이다 그래서 꼭 방문해야 한다는 곳은 아니다.
평이한 전시장
밖이 너무 덥기도 했고 패밀리존을 지나는 곳에 있었기 때문에 온 것이기도 했다., 아마 머드축제가 끝난 이후에 실내행사같은 것을 하기위해 조성한 곳이라 일반 관광객이 오며가며 볼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뭐 기대를 한 것도 아니니 사진 몇장 추억에 남길 수 있을 정도라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아이들은 좋아 할만한 시설 몇곳이 있으니 그냥 지나치기 보단 들어가서 유인물하나 집어 들고 구경해보길.
그리고 여행 하면서 이런 시설에 들어가면 그 지역 지도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 은근 그 지도에 있는 관광지가 꿀정보인 경우도 있으니 놓치지 말고 하나쯤 집어나오시라.
여튼 머드축제가 주력인 대천해수욕장에 이런 곳도 있구나 정도 알아두면 될 것 같은 체험후기였다. 무엇보다 비용이 없이 그냥 편하게 들날할 수 있으니,너무 더워서 지칠것 같을때 잠깐 앉아가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