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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성서이곡 장미공원 이곳은 공원 크기가 크진 않지만 장미가 알차게 꾸며져있는 곳이라 이맘 떄 즘이면 아주 멋진 장미정원을 구경할 수 있다.
어제 기준으로는 전체적으로 다 피진 않았지만 해가드는 쪽이 이렇게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다 지금 어린이날 연휴 전후해서는 더 많이 필 것 같다 연휴 때 딱히, 어디에 가볼 계획이 없다면 이곳을 가보는 것 도 좋을 듯 하다.
대신 여기 지도만 봐도 알겠지만 주변에 주차를 위한 자리가 딱히 있진 않다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은 아니라서 사실 자차로 가긴 가야 하는데 조금 주차가 어렵다 .
장미축제기간에는 옆에 있는 성곡초라든가 맞은편에도 주차장을 마련해주지만 지금처럼 별도에 축제나 행사가 없는 기간에는 눈치껏 주차를 해야 하는데 주말이면 이 바로 옆 4차선 도로 갓길에 주차한 차량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가까운 곳이라 걸어가는 편인데
주차가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어야 한다.가까운 역은 이곡역인데 그쪽에서 걸어온다고 치면 15~20분정도라고 생각하면되다. 버스도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이 아주 불편한건 아니다.
여하튼 지금의 모습은 이렇게 푸릇한 잎 사이 사이 울긋불긋 장미들이 피어난 상태라서 만발이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충분히 싱그러움을 느낄 정도는된다
앞서 말 한 것 처럼 도로 앞쪽으로 나있는 길에는 햇빛이 잘 드는 탓에 이미 만개한 빨간 노란 꽃들이 오는 사람을 반기고 있기 떄문에 장미꽃의 화려함을 맛보기엔 충분한 상태이다.
오히려 어쩌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간 보다는 지금 에 조금 피어있으면서 여유롭게 테이블에 앉아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지금이 더 매력적인 것 같다
화려하고 이쁜 장미꽃이지만 어디까지는 여유롭게 바라봐야 이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시기에 지하철이나 가깝다면 도보로 한번 갔다가 오는 걸 추천한다.
조금 지난면 사람도 많아지고, 주차도 어렵운데 이 곳이 그다지 큰 곳이 아니다 보니 꽃 말고 딱히 즐기것이 있는게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보시길
주로는 가까운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많이 오는 공간인 것 같긴 한데 달서구청에서 주최하는 축제도 진행하기 떄문에 관심이 있다면 이 것도 한번 참고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