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텐츠페어 다녀 옴

Table of Contents

지난 주말에 있었던 컨텐츠 페어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고 있었고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미리 등록을

해야 하는 것 같았다.

주변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둘러보았다.

대구 콘텐츠 페어란?

https://www.dccf.co.kr/kor/sub01/sub01.asp?snm=5

3회째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문광부, 콘텐츠 진흥원 대구교육청에서

함께 하는 거라고 한다

대구에서 직접하는거라 어느정도

규모있게 진행한 것 같긴한데

솔직한 후기는 이 뭐? 이런느낌?

콘텐츠라는 이름아래에 모두 짬뽕해놔서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였다.

특화랄건 없이 콘텐츠라는 이름으로

묶을 수 있는건 그냥 다 갖다놓은 거라

확실히 깊이는 느낄 수 없었다.

나는 도서 전 쪽으로 가보았는데

그 시끌시끌한 분위기에서

조곤조곤 저자와의 대화라는 시간을

갖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임경선작가였다.

마치 오일장 한켠에서 시조를 는 것 같달까?

그 와중에는 케릭터 코스프레전이 있었는지

여기저기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돌아니고 있어서

어수선했다. 코스프레가 어수선하다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것 저것 뒤죽박죽같았다.

난 잘 모르겠다 이게 맞는건지

문화의 용광로라지만, 차라리 하나의

주제로 깊게 다양하게 해준다면

주관자의 깊이가 필요해서인 걸까?

그냥 차라리 짬뽕해놓으면 뭐라도 되겠지

인건지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이런 것에 힘쓰려고 했다면

진짜 한가지로 깊이있게 보여줄 노력을

해줬으면 했다.

우리는 비빔밥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쓰까 먹기하지만

나물, 밥, 고추장, 계란, 고추장은

서로 밥과 반찬이라는 한식 부류안에서

조합이 맞는것 끼리 스까 먹으면 맛있는거지

같은 한식이라도

떡을 밥반찬이랑 쓰가 먹진 않는다.

뭐 이번에 내가 가본

컨텐츠 페어는 그런 느낌이였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620925477?fromRss=true&trackingCode=rss

Author: naverbloge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