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하긴 하나?
말은 많지만 아직 삽도 못뜬 신청사부지 나야 와도그만 안와도 그만이라 상관 없는데 요즘 떠 들썩하다 온다 안온다 여튼 그 덕에 이 두류정수장 있던 곳이 지금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거나 이벤트를 할 때 쓰이는 곳이 됐다.
9월 2일 범죄도시 보러가자 비온다는데?
찾아봤는데 어떻게 진행되는건지는 알 수 없었고, 토요일날 6시 30분부터 방영한다는 것 같다. 이게 15세인데 아이들 하고 많이 가는 공원이라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아마 따로 천막을 치고? 아니면 공간이 따로 있었던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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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Daegu 맨인대구 ∥코로나19극복 행사 코로나19,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힐링이 주제가 될 때가 많아요. 대구 달서구청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힐링을 위해 8월 15일 (옛)두류정수장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답니다. 오후 8시부터 영화 상영 시작인데 저는 촬영 일정으로 30분 일찍 행사 장소에 방문했답니다. ∥방역철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이날은 아직 심각 전이라 다행히 행사는 진행되었어요. 대신 출입구를 제외한 다른 곳은 모두 막아두고 출입구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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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19년도에 다른분이 갔다온 것을 보니 농구장에서 스크린치코 앉아서 보는 것으로 한 것 같다. 아마 들어가는 입구에서 따로 어린아이는 막겠지?
여튼 문화공연도 조금 했었던 지난 행사로 미뤄볼때 비슷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어차피 뒷쪽으로는 두류공원도 있고. 산책도 되는 곳이니까 관심있는 사람은 겸사 겸사 구경갔다가 선선한 날씨 만끽하면 될 듯 하긴한데 비가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비오면 취소인건지 진행인건지…
찾아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