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을 저녁에 도착해서 첫날에는 못 들어가봤다. 다음날 짐을 대충 챙겨놓고 9시부터 개장이기 때문에 한번 와봤다. 알고보니 코로나 때도 와봤다는 걸 기억해냈다. 둘러보다 보니 어디서 본것 같은데? 하고 생각해보니 코시절 때도 왔었더랬다.
그때는 건물내부에서 진행할 수 있는 스템프 투어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건 없는 것 같았고 대신 야외에서 진행 할 수 있는 화랑마을 방탈출 게임이 있었다 한 게임에 1만원에 진행 하고 있었는데 금액 보다는 조금 있다가 가야하는 거여서 진행하지 못했다
대략 1시간 반정도는 여유를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하니 미리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길.
사실 전시관 내부에서는 그렇게 오래도록 체험할 건 없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장비 몇가지가 있는데 오래 할만한 것들은 아니다 대신 내외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미리 준비하고 방문했다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 말한 방탈출이 그렇고,
https://www.gyeongju.go.kr/hwarang/page.do?mnu_uid=1973&
대신 전체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진 않고 개인 보다는 단체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것 같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시라. 처음 들어가는 방향이 주차장 쪽이 있고 1층 로비쪽이 있는데 나는 주차장쪽에서 들어갔다
들어가면 이 위용 넘치는 마상 석상들이 등장하는데, 이 층에 있는 체험장비들이 거의 메인인 것 같다 1층에 과면 상영실과 안내소가 나오는데 여기 자체를 즐기는건 1시간이면 족하다.
이 곳은 이 실내 전시관 보다는 주변에서 즐길 거리가 많으니 비오는 날은 좀 그렇다하더라도, 날이 맑은날 프로그램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즐길게 많은 것 같다 아니면 나처럼 캠핑왔다가 겸사 겸사 이용해보는 것 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