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연말선물 넥벤드 북 라이트 10$ 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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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앉을 자리만 필요하다

밤만되면 책좀 읽어야지 하다가도 식구들 눈치보여서 불을 켜둘 수 없다는 핑계 때문에 그냥 자기도 했다 하지만 이 녀석이 생기고 나서 그런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바로 목에 거는 1인용 북라이트다. 국내에서 이미 팔고 있긴하지만 알리를 통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나도 알리에서 사긴 했지만 국내에서도 팔고있기 때문에 두가지다 링크를 남겨놓겠다.

알리:

https://s.click.aliexpress.com/e/_Dk9ac6D

쿠팡:

https://link.coupang.com/a/bid0lB

나는 직구로 구매했지만 두제품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알리의 경우 블프때 사서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구매세이브 프로모션이랑 카드 할인을 묶은 결과이긴 하지만 급하지 않다면 알리에서 구매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할 수 있긴한다.

생각보다 괜찮은 품질

요새 중국직구에서 넘어오는 제품들도 포장도 신경쓰고 제품의 퀄리티도 예전의 그런 중국산들이 아니다 물론 예전보단 가격대가 다 높아지긴 했다만 그만큼 품질이 올라간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제는 되려 중국에서 그대로 가지고와 이름만 붙이는 경우가 많으니 잘 비교해보고 싸게 사는게 이득인 것 같다.

전체적인 마감이 깔끔하기도 한데 의외로 고정이라든지 조명의 밝기등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았다 이 가격에 이렇게 까지 된다니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제품은 다르긴 하겠지만 선물샵에서 비슷한 것을 5만원에 팔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좋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식으로 책상에 고정해서 사용해도 될 것이고 원래의 목적대로 목에 걸고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었다. 소재가 조금 부들부들한 그런 소재인데 부드러운 대신 오염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색은 전구색, 형광등, 자연색으로 변경 가능하고 이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밝기조절도 가능하다 다만 아쉰운 건 밝기 조절을 미세하게 하긴 어렵다는거 누르고 있으면 원하는 밝기에서 멈추면 되는데 내가 원하는 밝기 까지 조절하긴 어렵다.

그래도 이 가격이면

이런 가격이면 자그만한 단점이야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이다. 인형이 대신 해서 어색해 보이지만 목에 끼고 보고 있는 동안 불편하단 생각은 안들었고, 꽤나 오래도록 봤는대도 눈에 거슬린다는 생각은 없었다.

책을 좀 읽는다는 주변사람에게 하나씩 주면 의외로 좋아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책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각난다면 이 선물을 준비해야 겠다.

만약에 직구로 생각중이라면 조금 일찍 구매해야 할 듯 애초에 블프랑, 광군절 물량도 아직 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말 구매수량도 늘어나고 있어서 내가 구매했던 다른제품들도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다 연말 선물로 생각한다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282353154

Author: b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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