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네거리 반려동물용품점 몽도르프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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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해지고 많아진 반려동물용품

아이들이 줄어든 자리를 왠지 애완동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인듯, 놀이터를 가봐도 왠만한 곳에는 아이들 보다는 애견들이 더 많이 나와있는 경우도 많다. 유아용품점보다는 애완용품점이 더 많이 보이는 현실.. 어쩌겠는가..아이를 기르는 현실이 어려운 것을

그러다 보니 애완동물과 관련된 용품점과 병원 관광지도 많아지는 편이다. 이 죽전네거리 주변에도 용품점과 동물병원이 몇개가 더 생겼다 그중 하나가 몽도르프 애견점인데 애견 사료가 필요해서 들린 곳이다

의외로 넓은 내부공간

밖에서 봤을 때는 폭이 좁아서 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안쪽으로는 길쭉하게 긴 내부공간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중이였는데 사료만 사러 갔다가 잠깐 구경도 하고 왔다.

나는 아무래도 그래도 개는 개답게라는 주의라서 그렇게 귀하게 기르진 않았는데, 애완용품점 한번씩 오면 놀랄때가 있다 아니 이런것도 있다고? 같은 용품들이 다양하게 출시중인 것 같다.

참 개팔자도 주인잘 만나야 겠다.

사료에 종류도 이렇게 다양하게 있다니. 시니어 유아나뉘어 있는건 물론이고 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밥들, 우리집개는 적당히 적당히 먹이고 그나마 나는 간식도 잘 준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런 건강식 챙겨먹이는 애견들은 주인 잘만나 호강하는 것 같다.

반면 촌 같은데 가보면 아직도 땡볕에 개집 하나에 묶여 평생살아 가는 개들이 있는걸 보면 개팔자 주인에 따라 편차가 너무 큰 것 같다.

여튼 덩달아 구경하다가 평소에는 사지 않던 영양제도 사보고 놀이기구도 하나 샀다 이제 늙은 개라 그런지 별관심은 없었지만 말이다.

카톡친구하면 할인권도 줌

여튼 이것 저것 고르고 나서 안 사실인데 카톡친구를 하면 쿠폰을 준다고 해서 바로 카톡친구 맺고 그자리에서 할인도 받았다. 사료 같은거 떨어지면 무거워서 가까운데서 구매하는게 좋은데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으니 좋긴하다. 물론 인터넷에서도 사료정도는 사도 되지만 무게도 무게이기도 하고 사료라는게 산다 산다 하다가도 다 떨어질때쯤 볼때도 있어서 가까운 곳이 매장정도는 알아둬야 겠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183302920

Author: b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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