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ch to text 음성인식 글쓰기 사용하기
타자로 글을 쓴다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간혹 가다간
긴 글을 쓸 때면 손이 아플 때도 있습니다
저처럼 업무상으로도
키보드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손목도 아픈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가끔은 이렇게 마이크로
글을 쓰기도 합니다
윈도우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마이크만 조금 좋은 걸 구비한다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의 음질에 따라서
인식의 정확도가 조금씩 떨어지거든요
준비물
제가 집에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는
22,000 원짜리 컨덴서 유에스비
마이크입니다
그런데 노트북에 기본 마이크로도 사용은 가능하니
참고만 하세요!
이 정도만 투자하셔도
충분히 말로 하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100% 알맞게 적어지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만 수정하더라도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준비물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잡음이 덜 한 마이크가 하나 있어야 하고요
윈도우에 기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마이크 말고는
준비할 것이 없습니다
사용법과 팁!
간단히 사용방법을 설명해 드리면요
윈도우 키를 누른 채로 h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하면 아래에 마이크
모양의 버튼이 생기거든요
그 버튼을 누르고 난 다음
하고 싶은 말 그러니까
글로 적고 싶은 말을
그대로 말로 하면 됩니다
제가 지금 적고 있는
이 글도 마이크를 통해서
말로 적고 있는 글입니다
막상하면 조금 어색 그럴 땐?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실 수가 있어요
말로 글을 적는다는 게 처음에는
여간 쉬운 게 아니거든요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해야 하는데
글을 적을 때와 말로 할 때
그 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적응이 안됩니다
저 나름의 노하우
는 빨리 말하려 하지 않고
글을 쓸 때처럼 타자를
쓰듯이 머리에 생각하면서
입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면 타자를 쓸 때보다
더 빠르게 글을 적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요점은 차근차근 빠르게 하려하지
않는거에요!
물론 매번 이렇게 마이크로
적는 건 아니지만 가끔
타자를 손으로 치기
귀찮을 때 손이 좀 아플
때 이럴 때는
조용한 환경에서 마이크를
준비하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무리!
노트북에서도 한번 해봤는데요
마이크 인식률이 조금 떨어지긴
해서 수정하느라 소군이
조금 가긴 하지만 노트북
기본 마이크로도 한번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 의외로 모르고
계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블로그 쓰시거나 아니면
어떤 글을 쓸 때 한번 도전해보시고
적응이 되면 나중에는 정말
편리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인식률이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개선되는 느낌이라서
이제는 타자보다 긴 글을 쓸 때는
이렇게 마이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