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깨진 액정 자가수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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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비게이션이 대부분 순정용으로

달려있기도 하지만 애초에

옵션선택안하면 순정이 안달려 나온다

네비 자체 보다도

과속단속 카메라나,

후방카메라 용으로 하나 쯤은

필요하게 되는데

2년전에 제일 저렴한 걸 하나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접착력이 약해진 거치대가

쏟아지는 바람에, 와장창

액정이 깨졌다.

다행히, 화면은 그대로 나왔지만

터치가 먹히질 않는다.

아쉬운대로 그대로 쓰고 있었지만

결국은 새거로 하나 장만했고,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자가 수리를

한번 알아봤다.

인터넷 찾아보니 의외로 부품만

잘구할 수 있으면 수리는 쉬운편인것같았다.

  1. 액정은 나오고 터치만 안되면

  2. 사이즈와 핀이 맞는 터치스크린을 구한다

  3. 케이스에서 열풍으로 떼어내고

  4. 그대로 갈아끼운다

이게 간단히 수리과정인데

일단 국내 쇼핑몰에서는 2~3만원대에 부품을

제품에 맞게 구매할 수 있게끔 정리해두었던데

그걸 구매하면 되긴하나,

나는 애초에 새걸 이미 사버렸고

2~3만원 부품값을 지불하는게 왠지 아까워서

알리에서 8천원쯤 주고 구매해봤다.

일단 사이즈 똑같고 케이블 핀수와 위치 비슷한걸로

주문해놨다.

문제는 도착해서 안맞을 수도 있는

위험이 있긴한데 그래봐야 8천원정도라

실패하더라도

부담은 없다.

아마 맞지 않을까 싶다.

진즉에 이렇게 쉬울 줄 알았으면

새걸 주문하기 전에

먼저 뜯어볼껄 그랬다.

뜯는것도 옆에 나서 두개만 풀어서

헤라로 살짝 벌리니까 금방 빠지고,

액정이랑 케이스 분리하는게 조금

까다롭긴한데,

열풍기로 아니면 드라이기로

오래 달구어서

살살살 들어내면

어렵지 않게 뺄 수 있다..

이런 과정으로 만약 고쳐지만

대략 만원미만으로 액정(터치)는

고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액정 자체가 먹통이면(검정색,혹은꺠짐)

이라면 액정 전체를 갈아야해서 이건 또

다른 수리를 요구하니

도전해보려면 미리 잘 알아보고 시도해야할 듯 하다.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607849738?fromRss=true&trackingCode=rss

Author: naver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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