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삼역 전주소반 갈비정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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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삼역에 있는 전주소반이다.

두류공원에 운동하고 나오면서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들리게 되었다.

가격대는 참고하시고,

기본적으로 주변에 주차장은 따로

안보이니 아마 주변일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곳인가보다.

나는 개인식당인가 했더니

지금와서 찾아보니 전국에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인가보다.

주로 세트메뉴가 많이 팔릴 것 같은데

단품으로 비빔밥이라던지 면류도

있긴 했다.

내가 주문한건 석갈비 된장 조합

된장 + 돌판에 구워온 돼지 갈빗살

조합이다.

일단 고기는 불향이 조금나면서

달달한 간장 베이스의 고기이다

흔히 아는 그 숯불갈비살 맛에다가

조금 담백한 맛이드는 고기였고,

처음에는 양이 적은가 했더니

기본찬으로 나오는 비빔그릇에 밤비벼먹고

된장 + 한공기 더 먹고나니

더부룩하다 싶을 정도로 두둑히 먹었다.

밑반찬은 그리 많진 않고,

참나물, 미역줄기, 김치, 양파 정도가 나온다.

어차피 매인 먹는 곳이라서 신경쓰이지 않긴하다만

반찬도 기본은 되는 것 같았다.

다만 구성자체가,

흔히 백반집에서 먹을 수 있는 구성이다 보니

자칫하면, 백반집이랑 뭐가 달라?

싶은 생각이든다.

그래도 고기가 일단 두툼하니

먹을만하니

백반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긴 하다.

그리고 백반의 고급버전은 되는 듯.

여튼 어쩌다 운동후에 먹은 거라

맛도 좋았고 배가 적당히 불러서

만족하면서 먹었다.

다만 굳이 와서 먹을 것 같진않고 주변에

일하고 있는 상태라면 가끔 별미삼아

방문할 것 같은 정도이다!

만족,

출처: https://blog.naver.com/taesan-mok/223638069869?fromRss=true&trackingCode=rss

Author: naverblo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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